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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까지 한약을 먹고 아침에 잠자리에 들었기 때문이다.

by 마계촌게임 2022. 6. 5.

아파서 혼자 처방받은게 잘못된건가요???
얼마 전 남자친구와 저는 릴레이 진단을 받지 않았지만 동시에
확진 판정과 동시에 격리 해제됐다.

코로나 확진을 받았을 때보다 부작용으로 근육통이 더 심했다.
피로 때문에 많이 아팠다.
평소에는 잠을 많이 자는데 코로나 여파로 피곤하기도 하다.
같이 가니까 출근해도 시간은 9시
그것은 일에 늦거나 거의 일주일에 늦는 것을 의미합니다.
반면에 동생은 계속 침을 뱉기만 했습니까?

나는 그가 힘든 시간을 보내는 것을 보지 않았기 때문에 그가 괜찮다는 것을 알았다.
먼저 확진된 친구가 부작용이 심하면 한의원에 갑니다.
한약처방 받고 진짜 효과가 좋아서 생각도 못했는데
혼자 동네 한의원에 가서 진료 처방을 받고
식사를 하고 나면 몸의 통증이 사라지고 전보다 기분이 좋아집니다.
지난 주말에 동생과 나는 석촌호수에 벚꽃을 보러 갔다.

전날까지 한약을 먹고 아침에 잠자리에 들었기 때문이다.
먹은지 3일이 지났으니 확실히 전보다 모든게 나아졌네요.
약간 텐션이 높아 보였다
그래서 아 친구가 코로나 여파로 한의원에 갔냐고 물어봤다.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서 혼자 갔다고 하면 좋지 않은 인상을 주게 됩니다.

저도 같이 풀려났는데 혼자 가니 너무 과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안해 오빠 괜찮아 보여
힘들어서 먼저 혼자 간다고 위로해 줬는데 마음이 안 좋다.
아 그냥 집에 가자고 해서 집에 왔는데?? 그 이후로는 그냥
피곤해서 자겠다고 하고 먼저 잠자리에 든다고 했다.
연락없으면 너무한거아님??? 처음에는 내가 뭔가 잘못하고 있는 줄 알았다.
솔직히 나도 내가 뭘 잘못하고 있는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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